2025-02-27 04:05
오랜만에 나만 안바쁜게 아니라 다들 안바빠서
같이 점심식사 😄😁
너무 바쁘게 일하는 프로젝트타입을 하던 전회사 동료 + 같은 대학원 출신인 동료인데, 안바빠보이는 나를 보고 프로젝트 타입을 바꾸고 싶어해서 소개해줬다. 연결해준 프로젝트로는 못 갔지만 감당할 수 있는 덜 바쁜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행복해보였다. 이 동네도 좁기때문에 서로 이끌어주고 끌어가고 한다. 또 다른 친구도 이쪽으로 오고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
뉴욕에도 봄날씨가 오니까, 다들 행복해보인다.
확실히 좋은 날씨는 좋은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