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리고 팔라마에 커피 하나 픽업하러갔다
마트를 간것도 아니고 그 옆에 커피숍에 가는거라
강아지 못들어가는지 모르고 산책겸 들린거다
앞에 비지니스 하는분들이 내가 한국말 모르는줄알았나?
” 저개가 사람 물어죽이고 그러자나 “
“아우 무서워” 등등 이런 얘기를 내눈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와중에 울집 강아지는 내옆에 얌전히 앉아있는대.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제발 그 입좀 안벌렸으면 좋겠다.
나도 안다 울집 강아지 생긴거 무서운거 그래서 더 엄격하데 내 옆에 앉아있게하고 내나름의 노력을 다한다
근대 암것도 안한 주인과 강아지에게 그딴 소리를 하는 아주머니들 하.. 울집 강아지보고 미친듯이 짖는 작은 개들한테나 뭐라고 해라 진짜 🤬
개념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