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9:21
미국생활 미국간호사 진단간호사
안녕 스친들아~ 난 현재는 NP로 투잡하고 있어..
호주에서 한국간호사가 태움문화가 있어서 같은 한국 사람 으로서 좀 화가 나긴해.. 참고로 난 한국에서 부터 간호사는 아니였어. 미국와서 간호사 공부하며 NP 까지 되었는데.. 내가 일 하던 병원은 한국 사람 없어 외톨이 였다가 병원 옮기면서 한국 사람 많은 병원에서 일 하다보니.. 한국에서 일 하다 오신분들은.. 사람을 많이 짜증나게 하고 인성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은걸 알았어~
내가 오티중이였는데.. 힘들어서 한숨 쉬니까..
너 담배피니?? 라고 물어보고
커피 좋아한다 하니.. 너 술도 잘 마시니? 너 술 좋아하게 생겼다 이런식으로 말 하는데 정말 너무나도 화가 나는데.. 오티중이라서 꾹 참았는데.. 생각만 해도 화가나네. 대표적으로 미국 이민 온 60-70년생들 1세들..
반면 미국에서 공부한 한국 사람은 존중해주는데.. 왜 이리 비교되는지 모르겠어
태움 빨리 버리자 좋은것만 물려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