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01:59
안녕! 오늘 밍이가 소개할 책은
"왜 부자가 되는가?" 라는 책이야💰
최근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인데,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관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야.
이 학파의 핵심 주장은
"정부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유로운 경쟁과 개인의 선택이
경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끈다!" 는 거지.
근데 밍이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자본주의에서 정부 개입의 필요성 이야.
케인스는 정부 개입을 강조했고,
하이에크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했지.
하지만 둘 다 부작용이 있었어.
자유 시장이 되면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반대로 정부 개입이 과하면 경제의
자율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그래서 밍이는 "정부의 적절한 개입" 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장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독과점과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는
정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근데 "적절한 수준이 어디까지일까?"
아직 답을 못 내렸어.
스치니들은 어떻게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