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랴 애둘 케어하랴 힘들어서 남편오면 그렇게 맥주가 땡겨 안그래도 맥주귀신인데…. 그러다보니 40넘어서는 진짜 살도 안이쁘게찌는듯 ㅠㅠ 스레드에 운동하셔서 근육많으신분들 보면 막 의욕에 타올라서 결심만 오억오천오백번하다 오늘 겨우 엉덩이떼서 커뮤니티에 천국의계단 삼십분만 타려고 내려왔는데 나름뿌듯한데 아직도 맥주가 그렇게땡기네 ㅋㅋ 워킹맘 자영업자 분들 운동까지하시는거보면 존경해👍 두달 후 사이판 항공권 예약해놔서 그날까지 매일 천국가는 계단만 30분이라도 타보려고!! 대나무숲에 얘기라도해야 의지가생길듯해서 화이팅해줘💪 오운완!! 겨우1일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