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14:55
<영화와 뜨개의 포근한 만남>
뜨손실 방지를 위해 CGV가 마련한 뜨개상영회에 다녀왔어~
영화에 집중도 어렵고, 애매하게 밝아서 복잡하고 작은 걸떠야 한다면 푸르시오를 경험하게 될 거야.
하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보며 뜨개질이라니~ 낭만있잖아!
이색적인 뜨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만족하고 다음 달에 난 또 신청하려고~
단순히 뜨개질만 하는 공간을 넘어
내가 만든 작품을 자랑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다양한 뜨개 제품과 실을 체험해 보고
더 나아가서
영화 보며 뜨개질 하기
요가하고 뜨개질 하기
다도체험하고 뜨개질 하기
뜨개하고 남는 자투리 실로 마크라메 배우기
와 같이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
+그래도 영화 보며 또도가스 완성
+무민 다리랑 꼬리 완성, 팔은 진행 중
+캐러멜 팝콘은 맛있다
뜨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