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15:42
친구는 흡족하게 한국방문을 마치고 새로운 타투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왔어. 그런데 작년말에 내가 한국을 나간다는 얘기에 친구가 이번에는 립틴트를 부탁하길래 사가지고 왔거든. 근데 내가 전해주기전에 이미 타이완에 가서 구매를 했다는 얘기를 듣는데 약간 빡치는 느낌..나한테 부탁안하고 스스로 구할 방법이 있었으면서 왜..난 그런줄도 모르고 열심히 올영 뒤지고 다녔는데. 더불어 타투 사건이 다시 떠올려지는게 최대한 남의 신세 지지말고 스스로 해볼 방법을 알아보긴 했던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