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01:12
많은 클라이언트분들과 미팅을 하다보면 느끼는점이..
우리 브랜드를 "인지"시키는데에 돈과 에너지를 쏟아붓는게 보인다 (이게 무조건 틀리다는 말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제품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유튜브/인스타 협찬 등으로 굉장히 많은 돈을 사용하시는 것..
이렇게 하면 반짝 매출은 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면 매출은 다시 정체된다며 하소연을 하신다
고객여정에는 인지 -> 고려 -> 구매 -> CRM 정도로 간단하게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인지부분에만 힘을 쏟고 고려 부분에는 힘을 쏟지 않기 때문에 반짝 매출에서 그치는 것이다.
SNS협업/공구 등은 "고려" 부분이 필요없이 내가 팔로우하는 인플루언서가 소개했기 때문에 한번 사보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짝 할 수 밖에 없는 법.
고려 부분에 힘을 쏟아야 계단식 성장의 매출을 가져갈 수 있다고 봄
고객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