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03:59
오늘은 청담동 비 건물(과거형)에 대해 소개해볼게..!! 😆
가수 비가 2008년, 168억 원에 청담동의 오래된 빌딩을 매입하고 2017년 80억 원을 들여 새 건물로 다시 지었어. 2021년에 비가 이 건물을 495억 원에 팔았는데, 무려 327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지. 13년 동안 들고 있다가 큰 차익을 본 케이스야.
🌧 레인애비뉴
- 대지면적 310평
- 연면적 973평
- 평당 거래가 1.6억
-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 우수
- 6m, 8m 도로를 접하고 있어서 이동 편리
- 주차 30대 가능
처음 매입할 때 168억원, 신축하는 데 80억원을 썼으니까 금융이자 빼고 계산하면 순수 양도차익 약 247억 원!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건물을 잘 골라서 가치를 끌어올린 대표적인 밸류 애드(Value-Add) 투자 사례라고 볼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지!
비 진짜 다 가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