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
20대 초반부터 학습했던 한자들이야.
글씨 연습 겸 붓펜으로 공부했었거든.🖌
맨 첫장은 6개월 차,
그 다음은 2개월 차,
다다음 장은 2주차,
그 아래 두장은 맨 첫날의 글씨야ㅋ
역순으로 보여준 이유는,
누구에게나 첫날은 있다는 거...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의 성과만을 보잖아.
능숙해보이는 사람에게도
모두 다 서툰 첫날이 있었어.
그러니 시작하는 사람은 기죽지 말고,
가장 떼기 힘든 걸음인 첫 걸음을 뗀 것 만으로도 잘했다고 스스로 격려해 주자구.
+ 이 한자 공부 덕분에 JLPT 1급에서도
어휘 A등급 받았고, 공무원 국어 시험에서도 아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
천리길도 한 획부터!
한자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일본어 공부하는 모든 스친들 응원해!🇯🇵📝
일어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