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14:24
어제 울 아가도 그 사건이 무서웠는지
잠도 잘 못자고 새벽에
"엄마 같이자 "그래서 우리 침대에 올려줬거든?
그랬더니 갑자기 나한테 작게
"미안해"라고 말하더라?
그러고선 내가 "엄마 이제 괜찮아 하나도 안아파. . 그러니깐 편하게 자~"라고 해주니
천천히 다시 잠드는데 놀랬었나봐!
이제 이런 대화가 되는게 신기해 정말~
남편은 무슨 호러 영화에서 도끼가 머리꽂힌 사람처럼 스키가 머리에 꽂힌줄 알았다고
말하면서 "괜찮아??"이러던데
😂😂😂😂😂
암튼 오늘 화창하니 날씨가 너무 좋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
Bonne journé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