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01:43
오늘 부터 보홀 바다가 좀 잔잔해 질려나?? 했더만 먼 바다에서 파도 백태가 보이네~
한국 연휴가 길어 관광객준들 많은데 날씨가 잘 안 도와주네.
여행사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속해 있는 곳은 네이버 까페 "원클릭 세부 보홀 자유여행" 이야.
좀 오래되어서 따로 광고나 인터넷 알바 없이 꾸준히 입소문으로 손님들이 많이 찾으셔.
물론 필리핀 직원들도 나랑 10년 이상 일한 직원들이 20명이 넘게 있어서 한국 관광객 핸들리에는 최고봉이고 이런 저런 사건 사고 없이 무난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오래 하다 보니 점점 고인물이 되어가는거 같아 뭔가 변화가 필요해.
이런 SNS 에서 소통도 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네.
지금은 호핑 손님들 안내해 드리고 최애 까페인 Triboo 에 와있어.
오전에는 여기서 커피한잔 하면서 잡생각을 좀 하다 사무실 들어가는 편이야. 혹시라도 여기와서 얼굴 마주치면 인사라도 해줘
1000명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