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19:47
도망간 아이아빠 시엄마 전화왔는데 기가찬다ㅡ 입에 침도 안바르고 이야길하네.
이제 뭐 자기는 전에 이야기했듯이 너가 아들을 잘 데리고만 살아주면 너 돌아가신 친정엄마처럼만큼 잘해줄생각이였고 너네끼리 잘 살았으면 했는데 이렇게되서 유감스럽고 그래, 아이 혼자 키운다는데 그게 애 키우는게 어떤지 아니까 안타깝고 잘 출산하고 미안하고 ..혹시라도 애 키우다가 힘들면 전화하렴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친정엄마는 왜 나오는거며 지들이 키운다고 곧 죽어도 안하는주제 내가 책임지겠다는데 거따대고 뭘 연락을 해 미친것들. 소설을 써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