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란 이름 때문에 봤고 봉준호 스러운 영화였으나 그의 영화들의 티어 등급을 하자면 그렇게 높게 주고 싶진 않다.. 영화 잘 만들어졌다 그런데 관객들을 흡입하는 능력은 그렇게 높진 않은거 같다 케네스 마샬로 나온 마크 러팔로 때문일까? 어떻게 보면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인데 약간 모자란 동네 바보형 같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