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04:28
밴쿠버라이프
난 비위가 약한 편이라 소고기 육회, 돼지 막창도 못먹고, 닭발은 다른 사람이 먹는거 보기만 해도 속이 안좋아. 근데, 닭똥집은 좋아해. 해동한 후 끓는 물에 한번 익힌다음 건져서 헹군후 볶아먹어.
한인마트들, 티앤티, 슈퍼스토어, 쎄이프웨이에서 각각 여러번 사서 먹어봤는데, 쎄이프웨이에서 사 먹고 나서부터는 닭똥집은 여기서만 사.
한인마트들, 티앤티; 스토어 자체포장이라 육류가공장 번호, production date이 없어. 냄새 날때도 있어.
슈퍼스토어; 해동후에 핏물이 좀 나오고 냄새 나.
쎄이프웨이; 사진처럼 가공장 스티커에 생산일 표기되어 있고 해동한후 핏물 거의 안나오고 냄새도 없고 가격도 젤 저렴해.
오늘은 쎄이프웨이에서 소고기도 두팩 샀어. 난 고기종류는 거의 쎄이프웨이에서 사. 특히, 여기서 파는 Sterling silver AAA는 숙성 소고기라 구워먹음 진짜 맛있어.
고기 어디에서 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