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08:59
이상한 일이 있었어. 나는 미국에 살고 있고 4월에 한국 방문 예정이야. 가서 뭔가 좀 고쳐보려고 ㅎㅎㅎ 성형외과 상담을 카톡으로 받았는데. 생년월일이랑 국적을 묻길래 다 답해줬어. 근대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소지하고 있는지를 묻는거야. 마취를 해야하니까 위험 한 상황에 대비해서 국적을 알아야한대. 근데 나는 분명 한국 국적이라 말 했단말야. 그런데 왜 내가 영주권, 시민권을 갖고있는지 물어보는걸까? 왜냐고 물어봐도 마취때문이라는 말만 반복해. 그러더니 간혹 한국 국적이여도 외국 여권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확인 하는거래. 내 여권 발급 국가를 왜 그들이 알아야 하는거지? 이부분에 대해서 아는 스치니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