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18:44
며칠 전, 예은이가 우측 깜빡이 켜자마자 차선을 바꿨다. 뒤차가 방어운전을 안 했으면, 지금쯤 난 여기 없었을 수도. 그래서 차를 넘겨주는 거 반대했지만… 세 가지 약속을 지키는 조건으로 오늘 아침에 인도함. 첫 번째, 친구 태우지 말 것. – 사고 나면 평생 죄책감 안고 살아야 한다. 두 번째, 신호랑 제한속도 지킬 것. – 속도감이 없는 건지… 은근 레이서다. 세 번째, 양보 운전할 것. 출고식(?)으로 차에 성수 뿌리고, 묵주 걸고, 기도까지 했으니… 이제 아빠로서 할 일은 다 한 듯. 제발 안전운전만 하자, 예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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