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5살 딸이 ”엄마 배에 다시 들어갈래“ 놀이하면서 내 이불에 들어오는데 얘가 좀 크거든 거의 나만해. 어떻게 얘가 내 배에서 나왔지 싶어 너무신기하지 이렇게 쑥쑥크는게….
하고싶던 말은 내 딸은 4.5키로로 낳았다🤣
제왕했지. 얘 할아버지가 백인이고 아빠키가 190이 넘거든 물론 나도 한덩치 하고. (난 3.8키로 태어남)
내가 무게 기록은 이겼지만 우리 시엄마 더 리스펙인건 내 남편은 4.2키로였는데 자분하심.
아무튼 모든 엄마들 오늘도 고생했고 힘내자 너무 대단해. 다들 진짜 엄청 멋지다고.
우리는 기적을 만든 사람들이야.
:) 출산 수다 뉴저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