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건가?
잘 모르겠네...
둘째가 이제 4일에 초등학생이 되는데...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네...
확실한건 엄청난? 시행착오도 겪고...그만큼 고생했지만...난...그리고 우리는 행복하다는거!!!
후회되는 것들도 생각해보면...
엄마가 편하려고했던거 아닐까...
그래도 고마운건...
이 모든걸 온전히 내 몫이라 착각하지않은 남편
스스로 잘 할 수 있다 해준 큰아들
출산때부터 온갖게 다 겹쳐 멘붕올때 흔쾌히 서포터로 나서주신 부모님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힘들었을 우리 작은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