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01:10
인정욕구
생각해보면 ‘~이 ~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나를 가로막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스레드에서 글을 쓰며 느낀 점은 내가 서서히 인정욕구에서 자유로워지고 있다는 것이야. 항상 무엇을 도전하는데 있어 내가 망설이고 두려워 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인정때문이었던 것 같아.
이런 생각때문에 능동적으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스레드는 이런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해주는 것 같아. 생각보다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또 내가 걱정하는 부분들은 정말 사소한 걱정이더라고~
이렇게 작은 행동들을 실천하니 삶이 새롭고 재밌어졌어!
오늘도 좋은 하루가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