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시추천 오프닝에 전시를 보러가면 좋은 점은 작가님을 직접 뵐수도 있고 큐레이터/갤러리스트역시 만나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듣기 좋다. 그 외의 예술계의 다양한 사람이 오니 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누구나 와서 오픈시간 동안 자유롭게 전시도 관람하고 무료로 음료도 즐길수 있으니 일석이조! 구래서 추천하는 이번주 오픈 전시 내가 애정하는 김성화 작가님의 두번째 개인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이 Harper’s Chelsea에서 열린다. 전통 한국 달항아리 백자를 매개로 시간의 흐름과 감성적인 순간을 탐구하며,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 하이쿠(visual haikus)로 표현한다. 밝은 파스텔과 네온 색감으로 도시와 자연이 교차하는 몽환적인 풍경을 그려내는 이번 전시는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감각과 감정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 opening: Mar 6th 6-8pm 📍Harper’s Chelsea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