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10:15
ㄷㅐ나무숲
아 진짜 어이가 없다 할말이 너무 많은데 그걸 참아야 하는 나도 ... 참 나다..
애들한테 할말이 내가 벌이가 없어서 니가 더 일해야한다고? 그날이후로 니가 양육비이외에 보태준게 뭐가있는데... 그런말을 애들한테 하니? 어 장난해? 한달에 100만우너 애들 학원비하면 끝이야 니가 더 뭐해줬는데?
애들이랑 지금 이시간이 다시 오는줄아니? 잠깐을 만나도 집중해서 놀아주고 어울려달라고 내가 그렇게 부탁했잖아 애는 나혼자 낳았니? 아빠노릇 하라는 게 그렇게 잘 못됐어?
아 누가 들으면 내가 너한테 빌붙어사는줄알겠다 너랑 나랑 아직도 부부니? 헛소리도 작작해라 증말... 휴... 애가 오죽하면 아빠한테 실망을 해서 집에와서 씩씩거리며 부들부들 떨겠니? 아빠니까 니가 해야할부분들을해... 난 내가 할부분들을 할테니까!! 제발 애들한테 헛소리로 가스라이팅하지말고! 생각같아서는 진짜 애들 안보내고싶다
애들이 널 만나러갈때 얼마나 기대하고 가는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