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02:05
-아름다운 태화동, 서경지길의 꽃 현도예공방- 일상생활에서 쌓이는 불안함과 조급증을 다스리기위해 일주일에 한번 흙을 만지고 빚으러가. ‘내 인생에서 쓰일 모든 식기들은 내가 만들어서 사용해보자’는 목표도 생겼어. (고양이밥그릇😺, 내🤖밥그릇, 가게🌸그릇들) 내가 숨 쉴 수 있는 틈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 따뜻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해🌸 두시간 수업이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걸 느꼈어. 안동치니들 중에 도예에 관심있는 친구들 있다면 나와 함께 실력을 쌓아보면 좋겠어🥰 🌈🌈🌈 혹시나 내가 만든 그릇사진을 원한다면 포기해주라. 이제 수업을 세번 들었다는.. 힝😞 (친절함을 노력하는) 자영업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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