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06:13
나 이혼하고 양육비도 못받아서
혼자 아이들 먹여살리려고
피부,메이크업 국가자격증 1년만에 따내고
반영구까지 배워 창업하게 된건데
여건이 좋지 않아 정말 아무것도 없는
한적한 골목에서 시작했거든!
그런데 진짜 서울,김포,부천,부평 등 멀리서 오는 손님들도 모자라서
오늘은 오시는 분들 연속으로
디저트를 사다주셨는데
정말 인복이 많은가봐 나는!
오늘 뭔가 더 행복한 하루다♥️
집에는 1호,2호와 지금의 남편과 막둥이 3호까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얼른 퇴근하고 가서 조잘조잘 떠들고파 히
더 좋은 사람이 돼야겠써!!!!
육아맘들 궁금한거 있으면 나랑 소통해♥️
15년생 17년생 24년생 키우는 워킹맘이양♥️
육아쓰팔 인팔 쓰팔 맞팔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