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06:21
일을 하면 할수록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아가는거같아.
요즘은 내가 마케터인가 싶기도 할 정도야.
이렇게 된 계기는 수없이 오는 광고전화에
처음에는 솔깃해서 대행사에 맡겨서 지켜봤지.
효과가 절대 없진않았어.
하지만, 하면서 느꼈던건 시간이 지날수록은 효과가 줄어든다는거지.
뭐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낸 결론은,
‘운영하는 사람이 모르면 안되는구나.‘ 였지.
내 성격 탓도 있긴하겠지만
누구보다 내가
우리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손님의 취향도 알고,
어떤 부분인 부족한지 안다는거야.
솔직히 몸이 많이 힘들어진다는게 흠이긴한데
(장사하랴 마케팅 공부해보랴)
한 1년정도 해보고나니 어느정도 감이 오긴 하더라.
요즘은 이제 이걸 꾸준히 하는게 목표야.
또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어떤 결과를 얻을지 궁금해!
다른 스친이들은 또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궁금하네?💁♂️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