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07:35
간만에. 정말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휴엔 정말 아무 일도 안하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노라고 미리 언질을 줘 놨길래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연구를 하다가...연구는 무슨 연구?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자 마음을 먹은 후 삼일동안의 춘안거(!)를 갖자 결정하고...깨끗한 호텔을 하나 잡아 흔히들 말하는 호캉스를 했다. 좋았다. 아무것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하다. 덕분에 지갑은 좀 얇아졌지만 I don'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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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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