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08:59
티클래스 교보재를 전시하는 가구야. 유럽의 캐슬이나 팰리스 보면 큰 벽면 여기저기에 선반 붙이고 도자기 같은 장식품들 올려놓은 방이 있잖아. 19세기에 돈 좀 벌어서 파리에 집을 마련한 부르주아 시민들도 아마 그런 공간을 갖고 싶었겠지. 근데 집은 그 정도로 크지 않을테니 이런 가구로 대신했어. 지금은 내 티룸의 포토스팟 겸 전시장 역할을 하는 크레덴자. 우리 앤티크 클래스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어.
차마시는클래스
#앤티크클래스 #앤틱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