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19:52
밴쿠버라이프
며칠전 산 닭똥집 4팩중 두팩은 산 당일에 볶아서 참기름, 소금에 찍어먹었다. 나머지 두팩은 어제 닭똥집 버터구이를 했는데, 완전 요물이다. 술을 부른다. 맥주, 위스키 다 잘 어울린다. 내가 만약 술집을 한다면, 메뉴에 추가하고 싶을 정도다. 닭똥집 7불어치가 양이 이렇게 많다.
두번째 사진은 남편이 만든 마파두부. 남편은 나보다 요리솜씨가 좋다. 음식들 사진발도 잘받고.
바빠서 며칠 수영을 못했더니 온몸에 좀이 쑤신다. 오늘은 퇴근길에 수영 해야겠다. 오늘 퇴근하면 뭐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