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11:51
요즘 경기불황이다 자영업 다 망하다는데 또 보면 새로 설레임을 안고 오픈하는 곳도 많더라.물론 예전보다 줄었지.
어떤분이 자신의 카페를 갖고 싶은게 꿈이였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어.
망해보는 것도 빨리 망해봤으면 이렇게 후회가 없지않았을까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그땐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며 말리기 바빴어.
오픈까지의 과정도 힘들고 폐업도 쉽지않은걸 알기에 감히 쉽게 응원을 못했어.하지만 생각해보면 인생의 큰 교훈은 아무리 대비를 해도 모르는게 인생이란거였어.
한치 앞을 모르잖아.부딪혀 볼 용기가 있는 이들이 오히려 멋지다.
ㅈㅏ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