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12:13
나는 무소유 인테리어를 절대 고수하는 편이면서 집에 아이들을 초대해서 수업도 하고 싶었어. 처음에는 '내 거실이냐, 아이들이냐'로 고민했고, 얼마 후부터는 접이식 책상과 걸상을 고른다고 머리에 열 팔팔 내면서 찾은 결과, 이렇게 됐어. 매일 접고 펴기를 반복하지만 잘 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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