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생일이었어.
3월 3일
삼삼한 날에 태어난 울 아들~~
그 날은 눈이 엄청엄청 많이 왔었어 ☃️
오늘은 내가 집에서
소소한 생일 밥상을 준비했어.
처음으로 매운 등갈비찜을 했는데
넘 맛나다고 다 먹었어 ㅋㅋ
글구~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글쎄 꽃다발과 예쁜케잌
글고 아들과 여친이 내가 좋아하는 다육이를 😀
덕분에 내 책상이 봄이 되었어~
예쁜 아이들의 모습과
맛나다며 넘나 잘 먹는 귀여움과
행복한 가족이 있다는 감사함이
함께 한 날이었어
우리도 그런 때가 있었는데 말야
생일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