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16:09
친구가 전화와서 다음에 태어나면
또 내친구 해줘 이러길래
혹시나 나쁜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죽으러 가냐고 물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지면서 그냥 가끔 좋은 말을 해줄 나이가 왔다던데
그래서 엄마한테 다음 생에 태어나면 어떻게 태어나고 싶냐고 했더니 응 니딸로 태어날게 이럼ㅋㅋㅋㅋㅋ
왜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당한거 고대로 느끼게 해주고 싶댘ㅋㅋㅋㅋㅋㅋㅋ 잘라고 누웠는데 생각나놐ㅋㅋㅋ
스치니들은 담에 태어나면 뭘로 태어날래?
난 그때도 우리엄마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