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어서 좋아하는 책만 읽었으면 좋겠어!
날씨때문인지 저혈압때문인지 컨디션이 넘 메롱이야.
오늘은 할 일 다 미루고 뒹굴링하면서 눕독하고 싶다~~ 휴일에 못 쉬어서 그런가?🤔
매일매일 열심히 생활하다 한번씩 이렇게 쳐지는 날엔
머릿속이 냄비 속 끓는 물처럼 바글바글.
내려놓고 그냥 하루 쉴까 vs 참고 할 일 하자
꼭 할 일은 당연히(어쩔 수 없이;)하는데 스스로 정한 일들 말야. 내가 왜 스스로 내신세 볶고있나 싶기도 하고..
스치니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
앗. 쓰다보니 여러 개 중 하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이게 스레드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