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01:31
오후에 투어 신청해놔서,시간이 어정쩡해.
헬스장가서 가볍게 뛰고 씻고 갈까하다가
그냥 가만히 있다가 씻고 나가려고ㅋ
안하던짓 갑자기 하면 탈 날까봐 걱정되네.
예전에 가족들이랑 크루즈타고 여행갔을때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왔어.
조금만 드시길래,별로인가보다..했는데,
여행 다녀와서 아쉬우셨대.
멀리 나와서 탈나면 걱정이라 그러셨다고,,
이제 겪어보니 그맘 알것 같다,
나도 화장실 몇번 다녀오면 될 나이가 아니고 며칠 끙끙대야 겨우 정신 들 나이인것을,,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