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03:29
드디어 아이들 개학했다!!!
신이나서 집에서 뒹굴다가
치과진료 문자 받고 급하게 나옴
치과진료 받고 커피마시러
오랜만에 바닐라라떼 마셔야지 하고 주문했는데
점원이 바닐라아메리카노 라고 하면서 건네줘서
앵?
했는데 내가 바닐라아메리카노를 눌렀나보다
바닐라만 보고 라떼라고 생각한 나님..
평소 아메리카노만 먹으니
키오스크 글씨 잘안본 나님 ..
내눈이 문제인거냐
내습관이 문제인거냐 ..
걍 달달하면됐지뭐 ..
난 괜찮아 ..
아이들 하교 해서 오려면 11분 남았지만..
난 괜찮아 ..
내일부터는 정규 수업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