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03:41
처음엔 서양화에 매력에 빠졌고 동양화의 아름다운 선에 매료되면서 선이 고운 한복을 입게 되었고, 한복을 캔버스로 삼고 싶다는 꿈이 점점 더 구체화되었어. 그렇게 한복에 더 깊이 빠져 여러 인연들과 함께 1년을 달려오며 드디어 내가 그렇게 꿈꾸던 작가님들의 그림으로 하나씩 아트콜렉티브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고 있어. 핑크허니 작가님과 작업은 내가 인상파 그림에 빠지게 된 모네의 ‘양귀비 꽃밭’과 평행이론처럼 닿아 에너지를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어. 어느덧 삶의 중간 어딘가를 달려가고 있는 지금 꿈꾸며 하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 느리게만 느껴져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면서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달려가다보면 흐드러지게 핀 꽃밭 걸을 날 올거라고 우리 오늘도 힘!! 그나저나 이 블랙? 핑크? 를 어찌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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