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3:08
봉밀가 대표님 초대로 식사 하고 왔어🍽️
메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극호인 다 아는 맛집이지!?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안주 라인업도 미쳤고
수육,만두도 넘 맛있지만 다른 소스 없이 육회만 먹어도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게,, 진짜 맛도리더라 감태에 싸먹으니까 또 별미더라구 육회 양은 많지 않았지만!
불고기전골 육회 수육 전부 소주 콸콸 들이붓기 좋은 메뉴들인데, 퀄리티는 또 얼마나 좋던지,,생고기를 쓰시더라구
리얼 신선 그 잡채. 🍲
대표님이 정말 많은 도전을 하시는 거 같아 먹잘알, 애주가 손님들을 재방문 하게 하시는 능력도 최고시고 에너지도 넘치시고👍🏻
메뉴 구성 보면 평냉집을 넘어서 한식밥술집 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 였어
메밀 막걸리에 같이 즐겼더니 세상 행복 하더라고❤️
평냉 좋아하는 스친이들은 저장하고 다녀와봐
담백하고 슴슴한것이 은근 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