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3:56
오늘의 요리실험. 방학 끝나고 오늘 나 혼자 숨쉬는 날. 그리고 오늘은 개인적으로 엄청 행복한 날. 미모자의 개화가 절정에 가깝도록 화려하게 폈어. 남불의 따가운 햇빛까지 미모자를 사랑해 주는날인가 봐. 몇년전 지방tv프로그램에서 menton 에 사는 한 할아버지 가 본인의 미모자 요리를 소개 해 준적이 있다 .그리하여 나의 궁금증도 풀 겸 미모자 꽃송이를 튀겨보기로 했어. 꽃송이 튀김이 입에 바샤삭 씹혀지는 순간 내귓속에는 아름다운아가씨~~ 롯데 껌 노래가들렸지.아! 이카시아 향 이랑 비슷했다 .기대안한 맛이라 놀라웠다.이거 설탕 솔솔 뿌려 먹으니 간단하지만 홀리는 맛이네. 왜 이 맛나는걸 안했지? 이게전체요리 디저트 다가능한 맛이야. 미모자 는 유기농 묘목이어야 한다. 오늘의 실험은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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