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국내 1-2위를 한다는 파인다이닝을 편하게 가는 국민들은 모로코나 되려나... 거의 없다규😅 그래서 화가 날 이유가 전혀 안된다고 얘기해주고싶더라 해외스타나 뮤지션, 공연 등에는 수십만원의 티켓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던데 유독 먹는것에 대해 저렴하게 팔아야하는 백종원 선생님 마인드가 널린 대한민국이야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건데... 되려 콘서트는 수만명씩 받지만 파인다이닝은 한타임에 매우 정해져있는 소수만을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나는 40만원대로도 운영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거든... 그래서 가격으로 손가락질 받는게 안타깝더라... 무서운건 그거 알아? 결국 다양성을 저지할수록 존중받지 못힌 외식문화는 사골액기스, 메기치킨스톡, 쇠고기 다시다로 버무려진 식탁만을 불러올거라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