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4:22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타인도 나라는 존재를
전부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을
못내 인정하지 못할 때,
우리는 고통 속에 외로워지고
이해하려 애쓴 만큼 슬퍼진다.
전부는 아니어도
나를 이해해주려고 마음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는것에 만족하자.
완벽한 이해라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므로...
곧 1000명이 가까워진다.
스치니들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