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4:22
오늘 30년 구력 친구랑 코치 두 분과 게임을 했는데, 물론 코치 한 분씩 나눠서.
간만에 6:1로 이겼다. 내가 잘해서리 흐흐흐
코치님들 실력이야 뭐 어메이징이라, 친구랑 나랑 겨루는 게임이기에 마음 비우고 즐겁게 했는데, 오늘은 나의 날, 서브, 로브, 탑스핀포핸드, 발리 다 굿굿. 이런 날, 별 것 없는 조용한 날, 아주 신난다는. 사우디와서 내가 제일 잘한 일, 테니스 배운 것, 가끔 이기는 게임을 한다는 것. 🎾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