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변화
며칠전 차유리가 깨진걸올린 스레드를 보고 단골님들하고 손님들이 몇분 오셨다.
처음에는 “아이고 유리 깨져서 어떻게 해요 유리값 보태시라고 치킨사가요”
하면 저는 안절부절 하고 “ 감사합니다 신경써 주셔서요” 했죠.
그러다 많이 오시고 이런말들을 많이 들으니 장난끼가(이눔의 장난끼)가 발동해서
저렇게 말씀해주시면.
“ 에이 이게 한두마리로 되나요 오셔서 맥주도 드시고 해야죠. 친구분도 있으면 같이 오셔야 하구요“ 이러네요🤣🤣🤣🤣
그러니 한술 더 치셔서 ”그러다 하나 더 깨져요.“ 이러시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