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1:50
나에게 임윤찬피아니스트 를 알려 준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를 지난 달에 갑자기 떠나보냈는데 이제 한달 지나가고 있어 눈물도 마르는거지 시간이 흩어가는거지 그랬는데 말야 오늘 그 친구랑 같이 걷던 길을 걷고 함께 갔던 식당을 지나치고 ㅠㅠㅠㅠ 하다보니 자동으로 생각이 떠오르는 거임 이렇게 또 무슨말을 했었더라??? 이러는거임 난 아무래도 그 친구가 고마워 계속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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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oo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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