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최초의 SNS가 스레드가 될줄이야… 사실 내 이야기라는걸 어딘가에 올려본적이 없어서 나 지금 너무 어색해; (*스레드어법 아직 잘 모름 주의) 스레드나 인스타 모두 멋진사람들의 멋진 삶 이야기가 많던데 난 진짜 그런 이야기는 아니구,, 맨날 울고짜고 다시 도전하는 뭐… 그런 별볼일 없는 이야기야.. 남들은 다 앞서가는거 같으니까 괜히 나는 상대적으로 더 뒤쳐지기만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두렵고 위축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 하나만이라도 오늘 해내보쟈~~~ 하면서 도전하고 있어 ㅎ 사십(39-41사이의) 소띠인데… 여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게 한숨나오기도 하지만 또,, 아직은 젊다는 반증이다!! 생각하며 정신승리하려 바등거리고 있지;;; 혹시 나같은 스친들 있을까? 함께 응원하고 화이팅 해보쟈 :) 으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