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6:48
일주일? 전쯤부터 새벽에 새소리가 요란해졌다. 이웃 옆집 처마끝에 사는 참새?가 집짓는 시기인가보다. 해마다 봄이 시작될 무렵이면 저 녀석의 요란한 소리에 새벽부터 잠이 깨고 하루종일 그 소리가 귀에 박힌다. 집을 짓고, 짝을 찾고나면 어느날 부터인가는 새의 짹짹 소리가 더 커지고 더 많은 짹짹짹 소리가 울려퍼진다. 새끼들이 다 커서 둥지를 떠날때까지 앞으로 몇달은 저 요란한 새소리가 나의 아침을 깨우게 될거 같다. 하필이면 마스터베드룸 옆 지붕끝에 터를 잡아버린 너란 요란한 참새 녀석!! 아주 자연산 모닝콜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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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Kelly Park
akraga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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