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07:46
크레스티드 게코
집사가 오늘 병가를 내고 쉬었거든ㅋㅋㅋㅋ
분명 침대에 없어야 할 인간이
하루 종일 뽀시락 거리면서 누워있으니까
우리 모네가 신기(심기불편)했나바😊
한참 잘 시간에 일어나서 날 계속 관찰하길래
나도 그 모습을 모르는척 펫캠으로만 관찰하다가
유혹을 못이기고 고개 돌려서 눈 마주쳣더닠ㅋㅋㅋ
훽 하고 모네가 숨어버렷어🤦♀️
아니 지는 나 관찰해도 되고 난 안돼?
무슨 이런 미워할 수 없는 내로남불이 다 있지!!😤
1. 내가 보니까 훽 숨어버린 방금 모네
2. 열심히 집사 관찰하던 5분전 빼꼼 모네
그와중에 파업된거 오랜만이라 넘 졸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