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07:03
아메요꼬 딸기아주메된 썰- 3 생활이 그 모양이니 겉모습은 엉망진창 마음은 만신창이. 정신이 번쩍들더라고 동유모를 키고 알바를 찾았어 최대한 빡세보이는곳으로. 그렇게 아메요코에 발을 들여놨지 이놈의 축축한 시장바닥. 추울때 더 춥고 더울때 더 덥고 , 헤이해진 나란 인간에게 딱이지. 야외라 짬짬히 흡연도 할수있으니 럭키비키잖아? 다른곳에 주류를 안파니 술을 팔던 아메요코 골목으로 몰려드는 사람이 생겨서 아침 9시 집에서 출발해 막차타고 집에오는날도 허다했어. 시장바닥 브레이크 타임이 어딨어. 막판엔 화장실갈 시간도 애매해서 물도 덜 마시고 방광염 걸려가며 ..에휴,지금 생각해보니 이젠 그렇게 못해. 근데…매일 아침 시이레들어오는 생선비린내 맡아가며 왔다갔다 하다보니 뭔가..재밌드라구. 하이보루 롱캔7-8캔씩은 기본으로 마셔줘야 잘수 있던 내가 하이보루 2캔을 채 못비우구 언제잤는지 모르게 눈을 뜨면 아침. (댓글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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