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07:32
이거 유독 엄마들 화법인건가...?
아니면 이런 화법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그들이 엄마가 된 건가...?
육아 무슨 고민거리같은 거나 궁금한 거를 말하면
"나는 안그래" "우리애는 벌써 뭐뭐 해~"
이렇게 말하는 화법이 있던데
좀 자랑이랄까? 뭔가 나는 더 나은사람이야 우리애는 다른 애들이랑 급이달라? 이런 느낌으로 말하는 화법이 생각보다 많네.....?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안그렇기는 한데~' 하고 방법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그럴수도 있겠다 ~' 하고 공감을 하거나 이해를 하려고하는게 아니라 뭔가... 뭔가....
이상한데 뭔지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