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9:02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님이시여(시 9:8). 어느 때까지 참으시겠나이까.
저자가 반성과 회개는 커녕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성경을 운운하니, 그 교만한 뿔을 주께서 보셨나이다.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시 94:3).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주님이시여(골 2:10). 이제 일어나사(시 94:2) 만유의 주재이심을(대상 29:11-12) 나타내 주옵소서.
시 75: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