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1:52
둥이들 재우면서 곤히 잠드는 둘의 얼굴을 들여다보다가 든 생각.
‘ 내가 너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기나 했을까?’ 🥹🤍
F엄마는 눈물을 훌쩍이는데 밤만되면 T가 되는 남편은 지금 새벽3시가 다되가니 일단 자고 내일 다시 울어도 된다며 낄낄댄다 😂
아무튼,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 사랑들 🤍
(사진은 시어머니가 어머니네 옥상에 널어주신 둥이들 옷. 좋은날씨에 바짝 마르고 있는 옷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둥이육아